롯데리아 버거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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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예전에 잠시 학원 시간강사 일을 할 때, 짠 시급을 아껴보느라고 점심을 패스트푸드로 때웠던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제일 흔한 프랜차이즈가 롯데리아다 보니 런치타임에 할인되는 버거세트로 대충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링크1] http://blog.daum.net/pujimkorea/4317910

[링크2] http://blog.rukie.com/66

보통은 링크1과 같은 상태로 버거가 나오는게 평준화 되어 있는 듯 하고, 가끔 괜찮은 매장들은 링크2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를 간간히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 사진의 버거들의 이름은 유로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라는거 같다. (대체 뭐 때문에 유로피언인지…)

맨날 면식을 하는게 좀 안돼 보였는지 동생이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버거셑을 하나 사 들고 왔는데, 저 놈이길래 ‘저 물리도록 먹은걸 또 먹어야 되다니’라고 생각만 하면서 곱게 받아서 먹어보려는 찰라,

이걸 어디서 배웠던건지 기억은 안 나지만, 빵을 지긋이 눌러서 압축된 형태로 만들어서 먹으려고 시도를 하는데 이게 어째 영 안 눌러지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그래서 포장지를 다 벗겨 봤더니만…

 

 

 

 

내가 알던 롯데리아 버거가 아니었다-_-;

저 두꺼운 야채들이 빵 압축을 방해하고 있던 거였다. 두께도 두께지만, 야채가 많은 버거들의 문제가 바로 먹다 보면 야채의 수분이 흥건하게 되어서 참 깔끔하게 먹기도 힘들 뿐더러 맛도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 야채의 물기가 적절히 억제 돼 있었던게 더 인상적이었다. 어째 모양은 좀 웃겼지만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아니, ‘생각보다 꽤 괜찮네’ 정도의 느낌.

이 동네 롯데리아에 개념알바가 일하고 있는 모양인데, 동생에게 어딘지 위치를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그보다… 이젠 좀 제대로 된 밥을 먹고 싶다-_-;

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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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면식수햏을 위해 가끔 비빔면을 해 먹는다. 일반 인스턴트라면의 면에다 직접 만든 소스를 넣는게 특징인데, 열댓번 만들어 먹었더니 제법 소스의 맛이 상용퀄리티(?)에 가까워졌다.

고추장, 간장, 식초, 참기름, 올리고당(혹은 설탕), 후추 등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 되는데 이 재료들의 황금비가 완성되기까지 희생되었던 어딘가 2% 부족한 맛의 비빔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한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깊은 인스턴트의 맛;을 이제는 매번 거의 균일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됐다.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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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위젯의 일주일치 날씨가…

이게 뭥미… 좀 심한거 아니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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