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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ivial stories &#187; 동경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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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rivial round of daily life, unimportant and not seriou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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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동경 여행 4,5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8/05/23/tokyo-2006-10-day-4th/</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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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May 2008 16:39:56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Travel stories]]></category>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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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일본은 비가 잦은 듯 하다. 비가 오면 아무래도 거리가 덜 붐벼서 돌아다니기는 좀 더 편하긴 한데, 이래저래 우산에 신경쓰느라 지나치는 광경이 많아져서 아쉽다. 어쨌거나 하라주쿠로 나와봤다. 이 동네는 부분부분 압구정이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 동네에서 팔리는 무명 메이커들 옷은 &#8216;파격&#8217;이 마케팅 포인트인 걸로 보인다. 일본이라 전반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옷차림들이 주는 자극이 한국에서 보다 높게 느껴지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1.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5" title="harajuku"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1.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일본은 비가 잦은 듯 하다. 비가 오면 아무래도 거리가 덜 붐벼서 돌아다니기는 좀 더 편하긴 한데, 이래저래 우산에 신경쓰느라 지나치는 광경이 많아져서 아쉽다.</p>
<p>어쨌거나 하라주쿠로 나와봤다. 이 동네는 부분부분 압구정이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p>
<p><span id="more-313"></span></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2.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6" title="harajuku"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2.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이 동네에서 팔리는 무명 메이커들 옷은 &#8216;파격&#8217;이 마케팅 포인트인 걸로 보인다. 일본이라 전반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옷차림들이 주는 자극이 한국에서 보다 높게 느껴지긴 하지만, 디스플레이 된 옷 들은 그 평균치보다 확실히 강해 보인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3.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7" title="harajuku"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3.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유니폼을 파는 가게인 모양이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4.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8" title="shibuya"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4.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그래도 시부야 쪽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투명 비닐우산의 인기가 좋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5.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9" title="donkotsu"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5.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돈코츠라면의 일종. 사실 사진 찍을 때엔 뭔가 적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오래 지나서 잊어버렸다 -_-;</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6.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0" title="shinjuku"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5-06.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신주쿠역 내부. 지하철이든 기차든 노선이란 노선은 이 역에서 다 서는 모양이다; 이렇게 복잡한 역은 또 처음 봤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1.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1" title="bigmac"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1.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맥도날드의 성공요인으로 전 세계 어느 매장이라도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같은 맛을 꼽는데, 그래서인지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른것 외에는 맛은 같다. 다만 사진에서 느끼기는 힘들지만 포테이토 양이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좀 더 많은 것 같고, 음료수가 리필되지 않는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2.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2" title="sapporo"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2.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사진을 보니 갑자기 공간이 점프 돼 있다; 계속 비가 와서 실내에서 볼 수 있는걸 보기로 했던 모양이다.</p>
<p>에비스역에 스카이워크(무빙워크)를 통해서 에비스 맥주 기념관과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쪽으로 이동할 수가 있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3.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3" title="sapporo"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3.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1876년 어떻게 삿뽀로맥주는 홋카이도에서 태어나게 되었을까?</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4.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4" title="sapporo"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4.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일본 전시관, 박물관들은 운영하는 주체가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간에 미니어쳐를 많이 전시하는 것 같다. 나름 보는 재미가 있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5.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5" title="ebisu garden place tower"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5.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39층에 조그만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홀릭;</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6.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6" title="ebisu garden place tower"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6.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비가 오는 날도 많이 흐리지만 않으면, 나름대로 운치있는 전망을 볼 수 있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7.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7" title="ebisu garden place tower"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7.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8216;교통수단 오덕&#8217;모드 샷;</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8.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8" title="ebisu garden place tower"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8.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아마 39층에서 38창의 모습을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앞으로는 꼭 메모를 해 놔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오사카에 갔을 때는 정말 열심히 메모를 하면서 다녔는데, 막상 돌아 오는 날 잃어 버려서 땅을 치면서 안타까워 했다-_-)</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9.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9" title="daikanyama"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09.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다이칸야마 거리를 돌아 다니다가 유명한 와플가게가 있다길래 비오는 날 한참을 헤매고 나서 찾아갔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0.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0" title="daikanyama"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0.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결론은 비싸다. 제일 싼 메뉴가 683엔 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맛은 괜찮았지만 역시 비싸다. 그리고 찾아가기 힘든 입지에 있는데 비해서 한국인들이(한국인들만!) 많았다. 역시 가이드북에 의존하면 곤란하다. 돈이 부족한 여행객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호사스럽다.(된장스럽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1.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1" title="061006-11"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1.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시부야였는지 이케부쿠로였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만다라케 같은 곳(확실하지 않다)에 들렀던 모양이다. 기억이 희미하다.</p>
<p> </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2.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2" title="061006-12"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5/061006-12.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이 여행 당시 레드덕에서 일할 때였는데, 그 회사 게임인 요구르팅의 공식상품도 진열 돼 있었다. (당시 한국 서비스 중지 직전;) 일본에서 장사가 좀 되긴 됐던 모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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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동경 여행 3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8/04/08/tokyo-2006-10-day-3r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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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Apr 2008 19:43:53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Travel stories]]></category>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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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손 놓고 있었던 여행기를 계속 쓰려고 한다. 다녀온지 1년 반이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더 시간이 지나가면 기억이 날지도 의심스럽고(이미 상당부분 가물가물해 졌다) 해서, 지금 써야 된다는 강박감도 들 뿐더러&#8230; 사실은 이달 말에 여행을 나가기로 일정이 잡혔는데, 그 전에 이전 여행기를 종결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했다. 여행을 다니면서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 효과적인 기록을 남겨주는건 역시 사진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손 놓고 있었던 여행기를 계속 쓰려고 한다. 다녀온지 1년 반이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더 시간이 지나가면 기억이 날지도 의심스럽고(이미 상당부분 가물가물해 졌다) 해서, 지금 써야 된다는 강박감도 들 뿐더러&#8230; 사실은 이달 말에 여행을 나가기로 일정이 잡혔는데, 그 전에 이전 여행기를 종결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했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2.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0" title="061004_02"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2.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여행을 다니면서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 효과적인 기록을 남겨주는건 역시 사진일 것이다. 못 가봤던 장소에 가게 되면 &#8216;이 때군!&#8217;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가게 되는데, 2002년에 샀던 DSLR외에는 다른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다보니(내 핸드폰에 붙어있는 카메라의 결과물은 장난감의 영역이니 이건 제외하겠다), 해외여행을 나갈때는 짐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p>
<p>어쨌거나 카메라를 들고 나가게 되면, 여행을 다녀와서 시간이 지난 후에 봤을 때 재미난 기록들이 많아서 꽤 즐겁다. 헌데, 내가 찍는 사진들은 발로 찍더라도 내가 의도한 대로 찍은 것이니 큰 아쉬움이 없는 반면에, 내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면 우선 생각나는 방법이 셀프샷인데, SLR형태의 카메라로는 무게나 화각이나 프리뷰의 문제로 이게 참 쉽지가 않다.</p>
<p>그래서 보통 지나가는 행인 1, 2라든지 가게 주인이라든지, 주변 사람들을 캐스팅해서 사진을 부탁해야 하는데, 약간 문제가 있다. 기본적으론 초점이나 노출이나 자동으로 설정해서 건내면 되긴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들에 비해서 심도가 낮기 때문에 신경써서 초점을 잡아야 하는데, 처음 만져보는 사람에게 이걸 요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찍히길 원하는 거리라든지 프레이밍도 부탁을 하고 싶은데 이건 더 힘들 수 밖에.</p>
<p>이번 여행은 친한 대학교 친구 <a title="슼" href="http://sszz.com" target="_blank">슼</a>군이 동행을 했는데, 카메라를 다룰 줄 아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굉장히 부담이 줄어든다. 더불어, 간혹 부탁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진을 남겨주기도 한다;; 사진은 화장실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는 찰나;</p>
<p><span id="more-278"></span></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1.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9" title="061004_01"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1.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동행한 슼군이, 오다이바엘 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오다이바쪽으로 출발했다&#8230;만 지난 번 경험상 오다이바는 분명 별로 재미없는 동네였기에 투덜투덜 하면서 나섰다. 숙소로 지내는 곳 근처에서 지하철이나 JR을 타고 나갈 수가 있었는데, JR을 타고 내려가다 보면 민영 지하철 노선과 이어져서 오다이바 가운데쯤 있는 도쿄텔레포트역(발음은 거의 도쿄테레뽀-또-정도로 들리지만-_-)에 내릴 수가 있었다.</p>
<p>JR이랑 이어져 있어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운영 주체가 둘 이고 승차는 한 번 이라면 요금은 어떻게 되는걸까? 출근시간대여서 원하는 대답을 들을 만큼 느긋하게 물어보기가 힘들었다. 결국 간단한 대답을 듣고 JR구간+사철구간 패스를 따로 사는 것 보다 싸길래, JR도쿠나이패스(전일권)를 사서 출발했다. 결과는? 논스탑으로 가더라도 돈은 따로 받더구만-_-; 내릴 때, 사철구간에 해당하는 거리만큼의 요금을 추가로 정산했다. 덕분에 JR패스가 아까워서 저녁에 쓸데없이 돌아다니게 된다.</p>
<p>사진은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다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역이 거의 오다이바 가운데쯤 위치해 있는 때문에, 실제로 볼거리가 있는 해변 쪽 방향으로 좀 걸어 나가야 했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3.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1" title="061004_03"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3.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확실히 오다이바에는 별로 볼게 없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그저 그런 해변에 온갖 인공 구조물들만 가득한 모습이 그렇게 관광지로 메리트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가만 보면 일본도 찾는 관광객 규모에 비해 관광자원은 참 부족한 것 같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두바이가 생각나는 그런 느낌인데&#8230; 후지TV쪽으로 올라가서 견학코스(?)를 돌아 봤는데, 아는 일본 방송이나 연예인이 없다보니 딱히 흥미를 주는게 없었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4.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2" title="061004_04"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4.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좀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피곤해져서 쉴만한 곳이 필요해서 음료수랑 간단한 주전부리를 파는&#8230;걸로 보이는; 가게에 들어갔다. 바로 되어있는 창가 자리에 앉으면 위의 사진처럼 레인보우브릿지가 눈에 들어오는 나쁘지 않은 위치였다. 하지만 그런 만큼 자리장사로 뽕을 뽑는 분위기였는데,</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5.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3" title="061004_05"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5.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요 만한 사이즈의 제일 작은단위 아이스크림을 550엔인가에 팔고 있었다; 쉴 곳은 필요하고, 메뉴판은 미친듯이 비싸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제일 작은 컵으로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 눈치 없이(혹은 나가라는 눈치로-_-) 스푼을 하나만 가져다 준다. 남자 둘이 스푼 하나로 나눠 먹기는 좀 그렇고; 혼자 먹기도 좀 그렇고 한데, 염치가 없는건가 싶어 스푼들 더 달라고는 말도 못 해 보고, 다른 메뉴(간단한 점심 같은게 되는 듯)용으로 보이는 나무 젓가락 하나를 꺼내서 쓰는 안습한 모습이다-_-;</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6.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4" title="061004_06"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6.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그도 그럴 것이, 여기에 오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남여로 세트를 맞춰서 오는 유원지의 개념이라 적당한(?) 바가지는 정착이 되어 있는 것 같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7.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5" title="061004_07"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7.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아케이드 매장들을 둘러 보면서 밍기적대고 있다 보니, 금세 날이 저문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8.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6" title="061004_08"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8.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높은 데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_-</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9.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7" title="061004_09"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09.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레인보우브릿지. 지난 번엔, 저 위를 택시를 타고(orz) 건넜었지?</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0.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8" title="061004_1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0.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해가 저물어도 여기저기서 일행을 찾는 한국 사람들 목소리가 들린다. 해외여행지에서 자국어기피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곳을 찾아오면 별로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1.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89" title="061004_11"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1.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일본에서 만만하게 한끼 때우기 좋았던 요시노야 규동. 한국에도 외환위기 전에 프랜차이즈가 들어왔다가 실패하고 철수 했다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끼리 바에 주욱 둘러 앉아서 덮밥을 훌훌 마시고(?)가는 광경이 확실히 처음엔 생경하긴 하다.</p>
<p><a href="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2.jp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90" title="061004_12"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8/04/061004_12.jpg" alt="" width="600" height="400" /></a></p>
<p>어쨌건 도쿠나이 패스를 끊었으니 아깝고 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신주쿠를 잠시 들렀다. 유흥가라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북적이고 거리의 간판들도 좀 더 산만해 보이고 왠지 익숙한 풍경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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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두 번째 동경 여행 1,2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7/02/12/tokyo-2006-10-day-1s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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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18:35:21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Travel stories]]></category>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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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말 이럴 줄은 몰랐다. 나의 첫 번째 해외여행지였던 도쿄를, 같은 해에 내 돈으로 다시 갈 줄이야; 동경게임쇼를 다녀 온 친구가 다녀와서 풀어놓은 소감 및 짧았던 일정에 대한 투덜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문득 치솟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여 같이 꼬득여 도쿄행 티켓 2장을 예약하니, 이 것이 추석 한 달 전의 일이었다. 기간상 성수기에 들어가진 않지만 예약날짜가 추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alt="061002-01.jpg" id="image173"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1.jpg" /></p>
<p>정말 이럴 줄은 몰랐다. 나의 첫 번째 해외여행지였던 도쿄를, 같은 해에 내 돈으로 다시 갈 줄이야;<br />
동경게임쇼를 다녀 온 친구가 다녀와서 풀어놓은 소감 및 짧았던 일정에 대한 투덜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문득 치솟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여 같이 꼬득여 도쿄행 티켓 2장을 예약하니, 이 것이 추석 한 달 전의 일이었다.<br />
<span id="more-191"></span></p>
<p>기간상 성수기에 들어가진 않지만 예약날짜가 추석 언저리다 보니, 싼 표는 커녕 비싼 표도 한 두 자리 구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극한의 충동은 고도의 집념을 동반하는 관계로-_- 어떻게 하다 보니 연석으로 예약이 가능하긴 했다. 같은 기간 동남아나 유럽, 미주 등으로 가는 티켓은 벌써 예전에 전석 매진이었다. 일본은 인기가 덜하거나 편수가 많은가보다-_-</p>
<p><img alt="061002-02.jpg" id="image174"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2.jpg" /></p>
<p>추석을 전후해서 징검다리 휴일이어서 다녀오기에 괜찮겠다 싶었는데, 생각 해 보니 남은 휴가는 단 하루-_-! 월, 수요일을 제외하고 휴일인 주 였는데, 수요일 휴가를 내고 월요일 저녁(7시 비행기)에 출발하는 일정을 세웠다. 도착은 일요일 오전 8시 비행기. 6박 7일 일정이지만 사실상 1일차는 가느라, 7일차는 오느라 시간을 모두 써야해서 실효 일수는 5일인 여행이었다.</p>
<p>&#8216;창가쪽 자리에 앉고 싶다&#8217;라는 개인적인 소망으로 예매하면서 알아 본 결과, 예매한 비행기편은 좌석도 미리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 밖 풍경을 좀 찍어볼까 싶어서 해당 편의 좌석배치도와 747-400의 외관 사진을 대조 해 보면서 날개쪽 창가의 자리를 지정하는 것은 아주 성공적이었지만, 정작 갈 때는 해가 다 저물어서 창 밖으로 볼 수 있는건 가끔 희미한 불빛 뿐이었다. 도착 할 무렵엔 비까지 오고 있었다.orz 초등학교 소풍 때 부터 느꼈지만, 내 여행과 비는 무언가 강력한 상관관계의 끈이 있다.</p>
<p><img alt="061002-03.jpg" id="image175"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3.jpg" /><br />
도에이오에도센 열차</p>
<p>다음 날, 익숙한 곳 부터 돌아다니면서 감을 좀 잡을 요량으로 아키하바라->긴자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이 날은 한 바퀴 빙 돌아서 편하게 올 작정으로 출발하면서 도쿄메트로와 도에이 지하철을 같이 이용가능한 1일권을 끊었다. 1000엔 정도로 기억한다.</p>
<p><img id="image192" alt="061002-map.jp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map.jpg" /><br />
대충 요런 식으로 돌아서 올 계획</p>
<p>숙소에서 중심가로 들어가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숙소에 근접해있는 지하철인 미타센 이타바시혼초역에서 출발하는 것과 5~10분 정도 걸어가서 JR  주조역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능했다. 신오오쿠보나 우에노쪽에 비해서 조금 멀긴 했지만 워낙 싼 가격(일 2000엔)에 머무는 고로 불만은 없었다.</p>
<p><img alt="061002-04.jpg" id="image176"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4.jpg" /></p>
<p>도에이오에도센 열차는 인천지하철 처럼 객실 폭이 좁은 형태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었다. 일본 지하철의 풍경이 한국과 별로 다르진 않지만, 지난 여행에서 부터 주 교통수단으로 타고 다닌 느낌은 쩍벌남(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이 거의 없다든지, 전화를 큰 소리로 받는 사람이나 비오는 날 우산을 풀어헤치고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점 정도가 다르다.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이 많은 점은 부러운 부분이다.</p>
<p><img alt="061002-05.jpg" id="image177"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5.jpg" /><br />
지하철 역에서 상가 중심부로 가는 길에</p>
<p>서울 도심에는 1호선, 국철의 일부 구간만이 지상으로 다니는 반면, 도쿄는 전철인 JR이 길게 지나가는 때문인지 사진에서 보이는 형태의 고가철로가 자주 보인다. 개인적으로 도쿄의 풍경이라 하면 고가철로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p>
<p><img alt="061002-06.jpg" id="image178"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6.jpg" /></p>
<p>일본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샵, 패밀리레스토랑 등은 거의 대부분 흡연이 가능하거나 흡연가능한 테이블이 지정 돼 있다. 맥도날드에서 담배를 피면서 일정을 점검해 볼 수 있다니 이건 뭐 천국이었다. 덕분에 같이 간 친구만 흡연층으로 덩달아 따라와서 너구리 굴 가운데서 애꿎게 고생을 하긴 했지만-_-</p>
<p><img alt="061002-07.jpg" id="image179"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7.jpg" /></p>
<p>지난 번에 이름을 몰랐던 그 가게를 이름을 알아서 다시 찾아갔다. 가게 이름은 큐슈장가라라멘. 아키하바라에 본점이 있다. 20여년 전, 학원생들에게 크게 돈을 요구하지 않는 보습학원을 운영하다가 운영비를 벌기 위해 가게를 낸 재밌는 히스토리를 가진 라멘가게라고 한다. 큐슈라멘인 만큼 돈코츠(돼지뼈)로 국물을 우려내는 라멘이 주력이다.</p>
<p><img alt="061002-09.jpg" id="image181"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09.jpg" /></p>
<p>100엔샵이나 다이소에 비해 싼 느낌은 좀 덜하지만, 어쨌거나 저렴한 만물상체인인 동키호테의 아키하바라점이 보여 들러봤다. 내 머리에 맞는 모자나 헬멧을 발견하는 일은 상당히 즐거운 일 중 하나다-_-</p>
<p><img alt="061002-10.jpg" id="image182"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0.jpg" /></p>
<p>혹시 시간이 넉넉하면 쯔끼지 수산시장에 들러볼까 생각했는데, 금새 날이 저물어서(도쿄는 확실히 서울보다 날이 일찍 저무는 느낌이 있다) 아쉬은 마음에 근처에서 저녁이라도 먹기로 했다. 쯔끼지스시꼬소혼뗀이라는 이름의 초밥 전문점. 회전초밥집이 아니고 코스로 나오는 스시를 먹을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직접 주문을 해야했다. 이번엔 이런 경우가 있을걸 예상하고 초밥 이름들을 꽤 열심히 공부 해 갔지만 몇 가지 그렇게 주문한 이후로는 결국 &#8216;이거&#8217;, &#8216;저거&#8217; 하는 식이 되었다-_- 초밥 이름보다 의외로 녹차를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을 했는데 &#8216;green tea&#8217;를 알아듣는 덕분에 해결을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일본에서 녹차는 그냥 茶로 불리는 것 같다. 해서 오미즈, 오사케, 오유&#8230; 하듯이 오챠 정도로 얘기하면 되는 듯 하다.</p>
<p><img alt="061002-11.jpg" id="image183"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1.jpg" /></p>
<p>쯔끼지에서 긴자까지는 걸어서 가기에 크게 멀지 않은 것 같아서 지하철 일일권이 아깝긴 하지만 구경 겸 해서 걸어서 이동을 했다.</p>
<p><img alt="061002-12.jpg" id="image184"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2.jpg" /></p>
<p>가끔 사진처럼 한 건물에 모두 같은 규격으로 일관성있게 간판을 걸어놓은 경우가 있다.</p>
<p><img alt="061002-13.jpg" id="image185"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3.jpg" /></p>
<p>아마도 건물주가 이런 식으로 하도록 요구를 한 것이 아닐까 싶다. 깔끔해 보여서 좋은 점도 있긴 한데, 조금은 몰개성해 보이기도 하고 간판보다는 층별 인덱스 역할에 가까워 보이기는 한다. 그래도 분당이나 인천쪽에 보이는 간판이 덕지덕지 붙어서 외벽이 안 보이는 지경의 건물들 보다는 나은 것 같다.</p>
<p><img alt="061002-14.jpg" id="image186"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4.jpg" /></p>
<p>숙소로 돌아가기 전 적당히 맥주나 한 잔 하고 갈까 해서 긴자 뒷 골목들을 헤집고 다녔는데, 지난 번 왔을 때의 기억과 다르게 적당한 이자카야를 찾기가  힘들었다. 간판을 읽을 줄 모르거나, 너무 비쌌거나, 들어가 보니 이상한 분위기였거나 해서 한 30분 정도 계속 걷기만 했던 것 같다.</p>
<p><img alt="061002-15.jpg" id="image187"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5.jpg" /><br />
삿뽀로 라이온 비어 홀</p>
<p>그렇게 돌아 다니다 지칠 즈음에 삿뽀로 맥주 홀을 정말 우연히 탁 마주쳤다. 그냥 편의점에서 캔맥주나 사서 들어갈까 하던 찰라에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운 마음에 낼름 들어가 봤다.</p>
<p><img alt="061002-16.jpg" id="image188"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6.jpg" /></p>
<p>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홀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한국에도 좌석이 많은 호프집들이 종종 있지만 이 곳은 아치형의 천정 높이도 상당한게 독특하다. 사진의 벽화는 모자이크로 된 것인데 1934엥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p>
<p>어설픈 일본어로 주문을 해 보려다가 잘 안돼서 영어로 시도를 해 봤는데, 서버가 하는 영어 발음을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결국 어찌하다 보니 한국어를 하는 서버가 테이블에 와 있었다-_-</p>
<p><img alt="061002-17.jpg" id="image189"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7.jpg" /></p>
<p>적당히 거품이 나는 괜찮은 맛의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도 맥주회사 직영점들이 있었던것 같다.</p>
<p>한국에서 생맥주의 문제는 큰 맥주통으로 정해진 유통기한을 넘겨 사용하거나 노즐을 제때 청소하지 않는 가게들이 더러 있어서 맛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생맥주는 효모를 죽이지 않은 상태라서 관리를 잘 해서 제때 유통되지 않으면 변질되기 쉽다.</p>
<p><img alt="061002-18.jpg" id="image19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7/02/061002-18.jpg" /><br />
종종 허리~가슴 정도 높이까지 오는 스크린 도어를 볼 수 있다</p>
<p>도쿄에서 멀리 나갈 여건은 아니고, 도쿄도 내의 문화유적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번 여행의 목표는 지난 번 스쳐 지나갔던 신주쿠, 시부야쪽을 제대로(!) 돌아다녀 보는 것으로 정했다.</p>
<p>이렇게 실제 머무르는 5일 중의 첫째 날이 지나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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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경 여행 7,8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12/24/tokyo-2006-7th-d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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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Dec 2006 15:12:35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Travel stories]]></category>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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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살짝 여유로워진 틈을 타서, 드디어 2월 일본 여행기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하게되었다. 열달만에 어쨌거나 드디어 끝을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_- 우정국 일본 여행기간 동안, 맥주 몇 캔, 과자 부스러기 몇 봉지, 스시집 및 패밀리 레스토랑 동행(이건 좀 큰가-_-?)등의 소소한 조건으로 방을 제공해 준 주인장의 볼일으로 우체국에 동행했다. 음&#8230; 한국이랑 느낌상 98%정도 싱크로 되는 풍경이다. 일본 우정국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살짝 여유로워진 틈을 타서, 드디어 2월 일본 여행기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하게되었다. 열달만에 어쨌거나 드디어 끝을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_-</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1.jpg" alt="우정국" id="image142" /><br />
우정국</p>
<p>일본 여행기간 동안, 맥주 몇 캔, 과자 부스러기 몇 봉지, 스시집 및 패밀리 레스토랑 동행(이건 좀 큰가-_-?)등의 소소한 조건으로 방을 제공해 준 주인장의 볼일으로 우체국에 동행했다. 음&#8230; 한국이랑 느낌상 98%정도 싱크로 되는 풍경이다.  일본 우정국이 민영화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관심도 없지만 관공서의 냄새가 매우 난다.</p>
<p><span id="more-156"></span></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2.jpg" alt="회덮밥1" id="image143" /><br />
-_-?</p>
<p>아점&#8230;을 먹을 타이밍이어서 근처 어느 빌딩 지하에 음식점들이 좀 모여있길래 무작정 들어가서 회덮밥을 시켜 보기로 했다. 결과는 맨밥 한 공기 + 회 한 젓가락-_-; 한국에서의 회덮밥(비빔밥의 베이스를 하고 있는)과 다른 음식이라는 것 보다, 이거 참 양이 눈물나게 적어서 슬프다. 그래도 일본 여행 중에 이런 저런 음식들을 먹어보면서 딱히 &#8216;적다!&#8217;라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 이건 정말 적다-_-</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3.jpg" alt="회덮밥2" id="image144" /><br />
회덮밥</p>
<p>딱히 어떻게 해서 먹으라는 설명은 없었지만, 어쨌거나 밥 위에 올려서 모양새를 만들어 봤다. 설마 밥 한 젓가락 입에 넣고, 한 점 집어먹고 하는 식은 아니리라 믿는다-_- 맛은 꽤 괜찮았다. 600엔 정도로 기억.</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4.jpg" alt="시부야 풍경" id="image145" /><br />
시부야 풍경</p>
<p>전에 왔던 적이 절대 있을리가 없지만, 시부야는 왠지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뭐 사진에 안 보이는 왼편으로 국내 TV뉴스에서 가끔 포커스 잡는 모 대기업 광고판이 있기도 하고.</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5.jpg" alt="시부야 풍경2" id="image146" /><br />
시부야 풍경</p>
<p>한 이틀 맑은가 싶더니 다시 비가 온다. 그래서인지 번화가인데 붐비질 않는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6.jpg" alt="우산 비닐" id="image147" /><br />
우산비닐 디스펜서?-_-</p>
<p>한국과 일본은 참 여러모로 닮아 있다&#8230;라고 느끼지만 참 사소하게 다른 것 또한 많다.</p>
<p>일본 여행 중 비 오는 날 가장 슬펐던 점은 우산을 가지고 실내로 들어가는게 상당히 귀찮다는 점이다. 한국의 비 오는 날의 풍경을 보면, 건물 입구마다 우산을 말아 푹 찔러넣기만 하면 비닐을 씌워주는 반 자동 형태의 디스펜서(짧은 우산용 비닐을 따로 제공하기도 하는)를 안 내어놓은 곳을 찾기가 힘든 반면에, 일본에서는 그것&#8230;을 거의 볼 수 없었다. 대부분 사진처럼 스탠드 하나에 사진처럼 걸어놓아서 한 장씩 빼서 우산을 넣어야 하는데, 손으로 우산을 비닐에 넣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비닐이 타이트해서 힘을 주다 보면 우겨넣는 모양새가 된다. 특히나 2단 이상으로 접히는 우산은 접었을 때 상대적으로 앞이 뭉뚝하고 두께가 있어서 넣기가 힘들고 넣어도 비닐이 길어서 다시 접든지 해야 한다-_-</p>
<p>일본 여행 중에 비가 오면, 일회용 비닐우산을 백엔샵 같은 곳에서 구비 하면 편하다(편의점 가격은 5배쯤 하는 것 같다) 우산을 말았을 때, 무척 날씬 해 지고, 앞이 뾰족해서 손으로 비닐을 씌우더라도 훨씬 편하다. 덤으로 재질이 비슷해서 일체감도 누릴 수 있다-_- 일본에서 비오는 날 유독 비닐우산이 많은 걸 보고 놀랐는데, 혹시 이런 이유에서 그런건 아닐까 혼자 공상 해 본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7.jpg" alt="도쿄매거진센터" id="image148" /><br />
도쿄매거진센터</p>
<p>북퍼스트 시부야점 1층은 도쿄매거진센터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수십만종의 잡지를 취급하고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사진집, 화보 등도 많이 진열되어 있는데 한국이 확실히 책 가격은 싼 것 같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8.jpg" alt="보아 트레일러" id="image149" /><br />
아니 이건!</p>
<p>마침 보아의 일본 새 앨범이 발매되기 일 주일쯤 전인 듯 했다. 트레일러에 점등 광고판을 부착해서 지나다니는 모습은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아마도 일본에서는 흔한 광고인듯?</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09.jpg" alt="폴스미스 매장" id="image150" /><br />
폴스미스매장</p>
<p>일본에는 유독 명품브랜드의 라이센스 제품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그 중에서도 어쩐지 일본에서는 영국쪽 트렌드가 더 잘 먹히는 분위기여서인지 폴스미스나 버버리블루라벨 같은 영국 브랜드의 라이센스 매장이 종종 눈에 띄었다. 오리지널에 비해 싼 편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비싼감은 있고, 제품들을 보면 동양인 체형을 고려해서 리폼 되었거나 전혀 다른 제품인 경우가 왕왕 있는 듯 하다. 잠깐 혹해서 셔츠를 한 벌 샀는데 대략 2만엔선.</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10.jpg" alt="버거" id="image151" /><br />
스테이크버거</p>
<p>시부야에서 하라주쿠쪽으로 걸어가다 들어 간 퓨전요리 호프집 같은 가게였는데, 시킨 요리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별 기대없이 시킨 버거에 대 만족. 헌데 이 동네는 성년에 대한 기준이 어찌 되는건지, 서빙하던 알바생이 나이를 &#8216;하치쥬사이&#8217;라고 했었으니 한국 나이로 19살일텐데 만 18세가 성인 기준인건지, 안 마시면(?) 주류판매 일도 가능한건지 아리송하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11.jpg" alt="택시" id="image152" /><br />
택시로 하네다공항까지 (덜덜덜)</p>
<p>마지막 날인 8일이 되었다. 마지막 날 일정은 오직 돌아가기 뿐-_- 같이 갔던 동생녀석이 짐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땡깡을 부리는 바람에 택시로 공항까지 이동이라는 최대 사치를 마지막 날 부려보게 되었다. 만사천몇백엔인가 하는 무시무시한 돈을 지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체감상 거리로 봤을 때 한국이었으면 2만원도 안 들 거리였다-_-</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12.jpg" alt="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다" id="image153" /><br />
레인보우브릿지<br />
어쨌건 덕분에 차를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보는 경험을 해 보게 된다. 지난 번에 보았듯이 이 밑으론 유리카모메가 지나다닌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13.jpg" alt="하네다공항" id="image154" /><br />
하네다공항</p>
<p>하네다공항 국제선청사는 다시봐도 참 작고 조용하다. 면세점 쇼핑을 스케쥴에 넣고 있는 사람이라면 김포-하네다 편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하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2/060224-14.jpg" alt="goodbye" id="image155" /><br />
안녕</p>
<p>생에 첫 해외여행은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생각하며, 별로 맛 없는 기내식을 먹고 JAL 이코노미석마다 붙어있는 스크린에 日本海 표기가 나올 때 마다 열도 받아가면서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같은 해, 채 8달이 지나기 전에 다시 일본에 가게 될 줄, 이 때는 알지 못 했다-_-</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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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 여행 6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10/23/tokyo-2006-6th-d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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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Oct 2006 19:15:27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Travel stories]]></category>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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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일차로 요코하마에 가기로 했다. 요코하마는 일본 최초로 개항이 이루어진, 일본 근대화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이 날, 좀 늦게 일어났던 듯 하다-_-; 매일 챙겨먹던 아침은 여행 왔으니까 거른다 쳐도, 점심까지 거르고 하루 한 끼로 살기는 쉽지 않은지라 우선 점심을 먹으러 숙소에서 나오면서 근처에 먹을만한게 없나 둘러보고 있었다. 마침 내가 없을 때 한 번 먹어 봤는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6일차로 요코하마에 가기로 했다. 요코하마는 일본 최초로 개항이 이루어진, 일본 근대화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p>
<p>이 날, 좀 늦게 일어났던 듯 하다-_-; 매일 챙겨먹던 아침은 여행 왔으니까 거른다 쳐도, 점심까지 거르고 하루 한 끼로 살기는 쉽지 않은지라 우선 점심을 먹으러 숙소에서 나오면서 근처에 먹을만한게 없나 둘러보고 있었다. 마침 내가 없을 때 한 번 먹어 봤는데 괜찮더라는 카레집이 마주쳐 들어가게 되었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1.jpg" id="image123" alt="카레" /><br />
카레 이름을 모른다-_- 문맹체험 7박8일-_-<br />
<span id="more-141"></span></p>
<p>카레는 알다시피 인도 음식이다. 일본은 개항기에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음식문화도 대거 흡수하게 되는데, 유명한 것으로 고로케가 된 크로킷이나 돈까스가 된 커틀릿 정도가 생각이 난다. 카레도 영국의 음식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하는데, 알다시피 카레는 인도를 통치하던 영국이 가져간 것.</p>
<p>주방에 인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요리를 하고 있던데, 인도산 향신료를 쓰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물은 일본식 카레가 나왔다. 그럭저럭 괜찮은 편.</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2.jpg" id="image126" alt="복충객차" /><br />
그린카</p>
<p>JR에는 1등석 개념의 그린카가 별도의 객차로 있다고 하는데, 심심치 않게 전철 객차 중에서도 사진과 같은 2층 객실이 있는 그린카가 붙어있는 열차들이 보인다. 추가 운임을 받고 지정석제라고 하는데 궁금해서 안에 슬쩍 들어 가 보니 수세식 화장실도 완비하고 있다-_-</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3.jpg" id="image127" alt="요코하마역 전경" /><br />
요코하마역 앞</p>
<p>요코하마에 간다고 요코하마 역에서 내린건 분명 실수였다. 관광지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사쿠라기쵸역에서 내려 해안가쪽 볼거리들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p>
<p>역에서 랜드마크타워 근처로 가는 버스가 분명 있을 법 한데, 역시 버스는 타기가 두렵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4.jpg" id="image128" alt="요코하마역 거리 풍경" /><br />
요코하마역 근처 풍경</p>
<p>해서 뾰족한 수 없이 계속 걷는다-_- 요코하마역에서 랜드마크타워까지 가는 길은 딱히 번화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피스빌딩의 연속이어서 꽤 따분하게 느낌이 든다. 게다가 무지 오래 걸렸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5.jpg" id="image129" alt="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br />
랜드마크타워 입구</p>
<p>드디어 랜드마크타워 도착!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총 70층 지상 296미터의 건물이다. (타워팰리스3차 73층/264m, 목동하이페리온 69층/256m, 63빌딩 60층/249m) 올려다 보니 목이 뻐근한게 멋지긴 한데, 개인적으론 무너진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빌딩이나 63빌딩처럼 매끈한 스타일의 마천루를 더 선호하는지라-_-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들어 가 보기로 한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6.jpg" id="image130" alt="랜드마크타워 내부-1" /><br />
랜드마크타워 로비</p>
<p>건물 로비에 들어서니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8216;명품관 분위기군&#8217; 정도 생각을 하면서 로비를 둘러보는 찰라, 스피커로 틀어주는 음반인줄 알았던 소리의 근원은 로비층 중앙의 그랜드피아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체하기 힘든 사치스러운 기분에 잠시 담겨져있었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7.jpg" id="image131" alt="랜드마크타워 내부-2" /><br />
랜드마크타워 아케이드의 분위기</p>
<p>랜드마크타워 1~4층은 쇼핑 아케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알만한 명품점들을 군데군데서 찾아 볼 수 있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8.jpg" id="image132" alt="전망대 엘리베이터-1" /><br />
750m/min</p>
<p>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선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요금이 무려 1,000엔이다.(대게 그렇지만)</p>
<p>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중앙을 가로 질러 올라가는 구조인 관계로 엘리베이터에서 밖을 전혀 볼 수 없다. 엘리베이터의 속도가 분당 750m 이동으로 시속으로 환산하면 45km/h가 되는데 Taipei 101이 들어서기 전 까지 최고속의 엘리베이터 였다고 한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09.jpg" id="image133" alt="전망대 엘리베이터-2" /><br />
69층</p>
<p>전망대는 70층이 아닌 69층에 있다. 엘리베이터 제조사는 미쯔비시.</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0.jpg" id="image134" alt="퀸즈스퀘어" /><br />
퀸즈타워A</p>
<p>전망대에 올라 간 시간이 6시경이었는데, 겨울철인데다 한국과 같은 기준시를 쓰지만 경도차로 30분정도 이른 느낌이 있어서인지 한밤 중이 되어 있었다. 사흘 전에 비가 온 덕분인지 밤 공기가 깨긋한 편이어서 숨막히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다.<br />
사진에 보이는 퀸즈타워A는 퀸즈스퀘어의 4개의 빌딩 중 가장 큰 건물로 총 36층이다. 확실히 요코하마에서 랜드마크타워의 높이는 압도적이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1.jpg" id="image135" alt="요코하마 코스모월드" /><br />
요코하마 코스모월드</p>
<p>겨울철이라 대관람차는 운행하지 않고 불도 꺼져있다. 저 작은 블록 안에 뭔가 놀이기구가 20가지가 들어 있다고 한다. 대관람차에서 내려다 보는 연안의 모습도 멋질 듯 하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2.jpg" id="image136" alt="요코하마 전경" /><br />
내륙 쪽으로 바라 본 모습</p>
<p>이 때 내려다 보이는 멋진 광경에 결심한 것이, &#8216;한국에 돌아가면 전망대 답사를 해 보자!&#8217;라는 것. 생각 해 보면 63빌딩이나 남산타워를 취학 전에 갔던 기억이 전부였고, 기억이 온전하지도 않은데다 그 때의 감흥과 같을 리가 없을테다. 게다가 둘 다 리모델링까지 해서 다시 오픈하지 않았던가.. 해서 이 포스트를 쓰는 주말에 바로 실행에 옮기려 했으나&#8230; 시기 적절하게 비가 온 관계로 보류되었다-_-</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3.jpg" id="image137" alt="랜크마크타워 내 수프가게" /><br />
Soup stock tokyo</p>
<p>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전망대에서만 한시간 반 가까이 지체했던지라, 돌아가기 전에 뭔가 먹어야 될 시간이긴 한데, 여기서 뭔가 먹기에 만만한 가격의 가게가 보이질 않는다. 그러던 중 1층에서 수프가게를 발견하고 만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무조건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4.jpg" id="image138" alt="수프" /><br />
주문 한 수프</p>
<p>만만하게 봤으나, 세트로 1,000엔 가까운 가격이었던 것 같다. 수프 한 컵에 음료 하나에 밥이나 빵을 고를 수 있는 조합의 세트. 양이 적어서 어떤 맛이었는지 모르겠다-_- 물론 먹으나 안 먹으나 배도 고팠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5.jpg" id="image139" alt="닛뽐마루호" /><br />
닛뽐마루호</p>
<p>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나가면서 본 닛뽐마루호. 1930년 건조 이후로 기네스북에 범선엔진 최장가동시간 부분에 올라있는 배라고 한다. 퇴역해서 지금은 닛뽐마루 메모리얼파크의 주인공으로 관광명물 역할만 하고 있지만, 지금도 선박으로서의 기능은 살아 있다고 한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10/060223_16.jpg" id="image140" alt="사쿠라기초역" /><br />
사쿠라기쵸역</p>
<p>결국 요코하마에서는 랜드마크타워 주변을 둘러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해야 했다. 개항도시라서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 곳인데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 요코하마에 갈 때는 요코하마역에서 내리지 말 것. 그리고 일찍 일어 날 것-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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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경 여행 5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10/22/tokyo-2006-5th-d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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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Oct 2006 17:58:50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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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월 여행의 정리를 하다 중단 되었는데, 결국 8달이 지나 2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 온 뒤에야, 먼저 마무리 해야 할 포스트들의 압박으로 다시 정리를 시작하게 됐다-_-;; 오다이바를 향해서 나섰다. 일본의 지하철은 운영주체가 여럿이어서 다른 운영주체의 지하철로 갈아 탈 때 마다 요금을 별도로 내는 관계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보니 1~2개역씩 지나면서 복잡하게 갈아타고 가야 하는 고로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까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월 여행의 정리를 하다 중단 되었는데,<br />
결국 8달이 지나 2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 온 뒤에야, 먼저 마무리 해야 할 포스트들의 압박으로 다시 정리를 시작하게 됐다-_-;;</p>
<p>오다이바를 향해서 나섰다.</p>
<p>일본의 지하철은 운영주체가 여럿이어서 다른 운영주체의 지하철로 갈아 탈 때 마다 요금을 별도로 내는 관계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보니 1~2개역씩 지나면서 복잡하게 갈아타고 가야 하는 고로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까지 바로 가는 유리카모메선을 바로 타기 위해 신바시역으로 걸어 가고 있었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802042.jpg" /><br />
저상버스<br />
<span id="more-109"></span>한국에도 있기야 하지만 자주보긴 힘든편인 저상버스가 시내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저상버스들을 보면 입구에 계단이 없고, 조금 더 바닥이 낮은 편인 정도였는데, 이 곳의 버스들은 한술 더 떠서 정차와 동시에 인도쪽 사이드를 &#8216;푸슉~&#8217; 소리를 내면서 낮추는 기능을 더 갖췄다. 국내의 저상버스들도 갖춘 기능인데 기사아저씨들이 귀찮아서 작동을 안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8230;</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924214.jpg" /><br />
버스 내부</p>
<p>탈 때의 인상적인 자세낮추기에 비하면 타고 나서는 보통 버스구나 싶은 익숙한 광경이다. 지하철에서 처럼 영어방송이 나온다는 점과, 전광판이 있다는 점이 새로운 점.</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432336.jpg" /><br />
유리카모메선</p>
<p>유리카모메선은 모노레일이라고 하여 바퀴를 보고 싶었지만,  역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던 덕분에 눈으로 확인 할 길은 없었다.  일단 열차가 폭이 좁은 편이고 좌석이 열차식 배열이라서 입석위주의 지하철과 차이가 있다. 물론 요금도 상당한-_- 차이가 있었다. 신바시->오다이바 편도로 400엔쯤 했던 것 같다.</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850469.jpg" /><br />
오다이바 해변의 고가차도</p>
<p>좌측으로 통행하는 교통 시스템은 실제로 겪어보니 특별히 어색하다거나 하는 점은 없었지만, 교차로에서 우회전만은 적응이 쉽지 않았다. 야릇해;</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987903.jpg" /><br />
오다이바해변공원역</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886484.jpg" /><br />
역에서 내려 본 풍경</p>
<p>한국의 지상역들이 선로가 놓인 고가가 역사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비해, 고가 위에 역사가 얹힌듯한 모양이 이채로운 역이었다.</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755100.jpg" /><br />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의 갑판(?)</p>
<p>아쿠아시티라는 쇼핑몰은 단지 쇼핑몰이라고 하기에는 그 자체로 관광명소가 될 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다. 군데군데의 휴식과 조망이 가능한 시설들이 인상깊었다. 쇼핑몰 분양면적이 줄어들겠지만 말이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482440.jpg" /><br />
레인보우브릿지</p>
<p>오다이바의 명물이라면 우선 레인보우브릿지를 꼽는 모양이다. 내가 공돌이 취향이라고는 해도 이국땅에서 &#8216;멋진 현수교!&#8217;라고 할 만큼은 못 되는 모양이다. 금문교 정도 되면 모를까-_-. 아치형 트러스트 부분이 광안대교보다 조금 더 예쁜 듯 하긴 하지만 큰 감흥은 없었다. 광안대교와 같은 설계자의 설계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다리 아랫쪽의 철골구조 사이로 모노레일(유리카모메)가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585347.jpg" /><br />
Starbucks in everywhere</p>
<p>맥도날드나 KFC의 메뉴들은 사뭇 다른 것 들이 많이 보이지만, 스타벅스의 메뉴들은 거의 비슷 해 보인다. 아쿠아시티 안에 있던 스타벅스로 기억하는데, 가격은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싼 느낌. 아이스 혹은 홋또-_-</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020800.jpg" /><br />
아담한 자유의 여신상</p>
<p>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초 명물인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한건 유명 한 얘기인데, 미국에서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서 미니사이즈의 자유의 여신상을 기증했다고 한다. 일본이 그 놈을 98~99년에 걸쳐 여기에 전시 했다가 반환 했다고 하는데, 지금 있는 것은 그 놈의 복제품이라고 한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706851.jpg" /><br />
아쿠아시티 오다이바</p>
<p>아쿠아시티 뒤로는 후지티비 본사건물인데, SF스럽기도 하고 비효율적일 듯 한 모양새의 위용을 자랑한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441842.jpg" /><br />
유리카모메센 열차 내부</p>
<p>붐비는 도심의 객차가 아니어서인지 차의 폭이 좁은데도(인천지하철 정도 되는 느낌) 불구하고 좌석을 많이 배치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후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을 미리 말 해 두자면 일본의 전철/지하철들은 한국보다 러시아워가 더 긴 느낌이 있다)</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299845.jpg" /><br />
&#8216;-&#8217;;</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502745.jpg" /><br />
유리카모메센 신바시역</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203672.jpg" /><br />
맨 앞자리도 좌석</p>
<p>유리카모메는 고무바퀴 모노레일에, 무인운행에, 역마다 스크린도어며 등등 현대적인 모습을 두루 갖추고 있다&#8230;만, 안 그래도 전반적으로 비싼 대중교통 요금 중 에서도 드럽게-_- 비싸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나보다. 기본구간 요금이 일반 지하철의 2배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번째 여행에서는 오다이바까지 가는데 유리카모메의 요금에 질려서, 린카이선 도쿄테레포토역을 통해 갔다. 테레포토&#8230;테레뽀또?&#8230;가 teleport였다-_-)</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183864.jpg" /><br />
신바시 풍경 #1</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715185.jpg" /><br />
신바시 풍경 #2</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332852.jpg" /><br />
신바시->긴자</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890734.jpg" /><br />
새우튀김~ 텐야였나?</p>
<p>일본사람들이 새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걸까. 여행기간 중에 숙소에서 티비를 틀었다 하면 유난히도 음식프로마다 새우튀김이 나오는(그것도 3~4000엔짜리 요리들이) 것을 보고는 궁금해서 돌아가는 길에 새우튀김 정식이었나..를 먹어봤다. 가격은 700엔 중반정도. 뭘 먹었어도 거의 불평 안 했지 싶기 하지만 먹을만 하긴 했다-_-;</p>
<p><img width="400"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147430.jpg" /><br />
건물 전체가 가라오케</p>
<p>한 건물이 몽땅 가라오케라니! (다른 형태의 업소-_-가 건물 전체를 차지하는건 한국에서도 종종 보이지만) 대체 저 안에 뭐가 들어 있는건지 궁금해서, 가사를 못 읽는지라 노래나 부를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들어가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요금이 시간대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는데, 오후 6시 이전에는 인당 30분에 200엔정도의 저렴한 요금이다가, 그 이후에는 최고 10배정도까지 비싸지는 걸로 기억되는 요금 테이블을 볼 수 있었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833273.jpg" /><br />
한국 곡 검색모드</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523638.jpg" /><br />
어지간한 노래는 다 찾을 수 있었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350269.jpg" /><br />
한국어 곡목 책자</p>
<p>요금은 후불제인고로 카운터가 있는 층에서 나갈 때 당구장 요금 계산하는 것과 비슷한 프로세스로-_- 지불하게 된다. 다른 층 들은 정말 방만 가득 들어찬 모습이다.</p>
<p>시설은 무척 좋은 편인데 한국의 체인형 노래방들 수준으로 보면 될 듯 하다. (2번째 여행에 다른 곳의 같은 체인 가라오케를 한 번 더 갔었는데 심바시의 이 곳이 시설이 좀 좋은 편인 듯 하다)<br />
한국 곡 업데이트도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노래하고 놀기 거의 불편함이 없는 환경이었다.</p>
<p><img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3/009415.jpg" /><br />
오디오테크니카 무선 마이크</p>
<p>가라오케 환경이 무척 부러웠었는데, 얼마 전에 집 근처 노래방에서도 PDP에 무선마이크 환경으로 장비가 바뀌어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종종 혼자 노래방 가는 데에 가속을 붙여 보고 있다-_- (요즘 들어 다시 바빠서 그 좋아하는 혼자 노래방가기..가 주츰하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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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 여행 4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02/28/tokyo-2006-4th-d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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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Feb 2006 15:19:54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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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후 4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 혼자 남아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전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아키하바라 구석으로 찾아갔다. AION AION에는 에반게리온 빠찡꼬가 주력; 이 날 여기서 무려 16,000엔을 잃었다. orz 전날에 발로 해도 줄줄 쏟아지던 그 기계가 과연 같은 놈 이란 말인가. BIG APPLE AION에서 길 대각선 건너편의 BIG APPLE. 이 곳은 슬롯머신이 주력. 2층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후 4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 혼자 남아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전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아키하바라 구석으로 찾아갔다.</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34947.jpg" width="600" height="400" /><br />AION</p>
<p>AION에는 에반게리온 빠찡꼬가 주력; 이 날 여기서 무려 16,000엔을 잃었다. orz<br />
전날에 발로 해도 줄줄 쏟아지던 그 기계가 과연 같은 놈 이란 말인가.</p>
<p><img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82813.jpg" width="400" height="600" /><br />BIG APPLE</p>
<p>AION에서 길 대각선 건너편의 BIG APPLE. 이 곳은 슬롯머신이 주력. 2층엔 은하철도999 빠찡꼬가 있었다.</p>
<p>이 날 핫쵸보리역 까지는 묻고 물어서 찾아갔으나, 결국 걱정했던 대로 역부터 집까지 찾아가질 못하고 3시간을 배회하던 끝에 동네 한 귀퉁이를 기점으로 잡고 그물 짜듯 동네를 얼기설기 돌아 우연히 집을 발견. orz</p>
<p>덩달아 집에 못 들어가고 배회 한 영진과 블라의 살기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잃은 여비에 슬퍼했던 날 이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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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 여행 3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02/22/tokyo-2006-3rd-d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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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Feb 2006 19:58:45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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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귀찮게 우산을 써야하지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해서 아키하바라로 출발했다. 아키하바라 풍경 #1 메이드를 내세운 상품광고가 제일 먼저 보인 이 곳에는 &#8216;전자상가거리에서 오타쿠거리로&#8217;라고 적혀 있던 가이드북처럼 대로변에 수많은 메이드카페들이 성황하고 있었다. 대략 인당 1,000~2,000엔 정도의 요금이던데 &#8217;3本&#8217;이라는 서비스는 뭔지 모르겠다만;; 아키하바라 풍경 #2 비가 오는 날이었음에도 성황 중 이었다. 인터넷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귀찮게 우산을 써야하지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해서 아키하바라로 출발했다.</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151660.jpg" width="600" /><br />
아키하바라 풍경 #1</p>
<p>메이드를 내세운 상품광고가 제일 먼저 보인 이 곳에는 &#8216;전자상가거리에서 오타쿠거리로&#8217;라고 적혀 있던 가이드북처럼 대로변에 수많은 메이드카페들이 성황하고 있었다. 대략 인당 1,000~2,000엔 정도의 요금이던데 &#8217;3本&#8217;이라는 서비스는 뭔지 모르겠다만;;</p>
<p><span id="more-107"></span></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31708.jpg" width="400" /><br />
아키하바라 풍경 #2</p>
<p>비가 오는 날이었음에도 성황 중 이었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오덕후 형님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물씬.</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063545.jpg" width="600" /><br />
일본식 라멘집</p>
<p>메이드복장의 인포메이션걸이 &#8216;초유명&#8217;이라고 한 라멘집을 찾아갔다. 발 디딜 자리도 없어 보이는 조그만 가게에 사람이 초만원!</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366958.jpg" width="600" /><br />
라멘집 내부</p>
<p>한국에서 먹어 본 일본식 라멘은 입에 잘 안 맞는 편이었는데, 면발도 국물도 놀라웠다. 강추 백만표 -_-bbbb 헌데 가게 이름은 잊어버렸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82781.jpg" width="400" /><br />
임베디드 콘솔이 있는 건반</p>
<p>아키하바라의 한 MIDI 상점에 임베디드 리눅스 콘솔을 탑재한 KORG 건반이 있었다.</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768235.jpg" width="600" /><br />
로얄밀크티</p>
<p>일본에선 편의점에서 종이곽에 담긴 밀크티를 볼 수 있어서 놀랐는데, 확실히 차에 관한 애정은 한국과 차이가 나는 것 같다.</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582463.jpg" width="600" /><br />
무섭게 떨어지는 택시미터기</p>
<p>일본에서 택시가 비싸다는 얘기는 지겹게 듣고 왔지만, 그래도 자동문의 유혹에 한 번쯤 넘어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가까운 거리를 택시를 이용 해 봤다. 기본요금 660엔. 기본 거리를 지나면 무섭게 80엔씩 떨어진다. 기본요금으로 가는 거리나 추가되는 요금으로 가는 거리는 한국에서와 비슷한 것 같다. 환율이 830원 근처인 지금 일본에서 가장 비싸게 느껴지는건 교통비인 듯 하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727390.jpg" width="400" /><br />
우에노 악기상점가</p>
<p>우에노에는 악기상가(특히 기타)가 연달아 있었다. 지나가던 중에 음반을 염가에 처분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렌탈용 동방신x 싱글앨범을 20엔에 파는 것을 목격하여 안습&#8230; 이름하여 x방신기의 좌절;</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890583.jpg" width="400" /><br />
AION에서 빠찡꼬와 슬롯머신 등을 운영한다</p>
<p>돌아가기 전에 아키하바라 빠찡꼬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한 번 당겨주러 들어갔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860065.jpg" width="400" /><br />
에반게리온 빠찡꼬;;</p>
<p>단순한 게임에 에반게리온 데코레이션이라니; 여러가지 문화가 엉켜서 재밌는 양상을 하고 있었다. 길 대각선 편으로 건너가면 은하철도999 빠찡꼬도 있음;</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792662.jpg" width="400" /><br />
구슬 약 7500개</p>
<p>뒤쪽 대각선에 있던 사람을 보면 대박은 아닌 것 같고 중박정도 된 듯 하다. 초보티가 팍팍나서 건드려 줬는지 어쨌든지간에 부자가 된 기분 만끽.</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49218.jpg" width="600" /><br />
순금 8.2g 경품</p>
<p>금으로 바꿔줬다.<br />
이 것이 다음 날 고대로 없어질지는 상상도 못 하고 그냥 희희낙낙;</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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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 여행 2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02/20/tokyo-2006-2nd-day/</link>
		<comments>http://www.herzz.com/blog/2006/02/20/tokyo-2006-2nd-day/#comments</comments>
		<pubDate>Sun, 19 Feb 2006 18:37:28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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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출발하던 날 밤을 새기도 했고, 긴장도 풀어지고 해서 늦잠을 제대로 자 버리는 바람에 저녁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가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긴자 거리 나들이~ 긴자 풍경 #1 시간이 늦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인것 치고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거리였다. 서울시내에 비해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느낌. 긴자 풍경 #2 대조적으로 대로변의 빽빽하면서도 정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출발하던 날 밤을 새기도 했고, 긴장도 풀어지고 해서 늦잠을 제대로 자 버리는 바람에 저녁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가 볼 수 있었다.</p>
<p>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긴자 거리 나들이~</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93839.jpg" width="600" /><br />
긴자 풍경 #1</p>
<p>시간이 늦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인것 치고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거리였다. 서울시내에 비해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느낌.</p>
<p><span id="more-106"></span></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75918.jpg" width="400" /><br />
긴자 풍경 #2</p>
<p>대조적으로 대로변의 빽빽하면서도 정돈 된 느낌의 간판들은 모두 켜져 있었다. 헌데, 사무층의 불은 정말 단 하나도 켜지지 않은 건물들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었던 것이 이채롭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34085.jpg" width="400" /><br />
애플스토어 긴자, 애플포스~</p>
<p>긴자에 왔으니 애플스토어를 빼 놓고 갈 수가 없다. 사진으로 이미 봤지만, 파워북 상판을 연상시키는 저 외벽의 점등식 간판의 포스는 역시나 놀라웠다. Schick~</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22997.jpg" width="600" /><br />
iPod Radio Remote</p>
<p>한국에서 59,000원에 팔고 있는 라디오리모트를 5,800엔에 팔고 있길래 환율을 생각 해 보고 사버렸다. 사려고 지갑을 이미 빼 들었는데도 데모제품을 연결해서 작동시켜 보게 하고, 영어로 설명도 해 준 애플스토어 지니어스에 살짝 감동.</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35451.jpg" width="400" /><br />
아이북 1.33GHz 모델 체험 중</p>
<p>아쉽게도 맥북프로의 전시품을 볼 수는 없었다. 새로 나온 코어듀오를 장착 한 아이맥은 꽤 빠른 느낌. 사고 싶어서 안달이었던 아이팟 전용 스피커들은 보스, 알텍렌싱, JBL, 로지텍 등등 모두 아쉽게도 음질이 실망스러웠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21970.jpg" width="400" /><br />
층별 안내판도 애플스타일</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997859.jpg" width="400" /><br />
엘리베이터 콘솔도 애플스타일~</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342347.jpg" width="400" /><br />
스토어 3층 전경</p>
<p>사람이 많은 날의 코엑스의 애플체험센터를 가 보면, 아이팟 코너 앞에 인산인해를 이룬 것에 대조적으로 전시된 맥 앞에서는 흘깃 보고 지나치는 광경이 보편적인데, 맥으로 몇몇가지 일을 하면서(주로 웹서핑이나 블로깅이지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더 많은 모습을 보면 과연 이 곳이 2위의 맥 소비국임이 실감되기도 한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232967.jpg" width="400" /><br />
긴자 풍경 #3</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606543.jpg" width="400" /><br />
긴자의 한 이자카야에서</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064976.jpg" width="400" /><br />
생 레몬사와</p>
<p>근처의 한 이자카야에 들러봤는데, 안주들이 가격이 2~400엔 선이 많아서 잠시 매우 싸게 느꼈지만, 그 만큼 비례해서 양도 적었다-_-;</p>
<p>생레몬사와를 한 잔 시켜봤는데, 한국에서 레모네이드 파우더를 타서 레몬 한 조각 넣어주던 것을 생각하다가, 레몬만 한 개 따로 가져다 주는 것을 보고 잠시 당황; 단 맛이 아무래도 덜 났지만 꽤 괜찮은 맛이다. 390엔.</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362790.jpg" width="400" /><br />
긴자 풍경 #4</p>
<p>땅값이 비싸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땅을 작은 단위로 가지고 있는 건물주들이 많은건지 아주 좁은 면적에 들어선 고층건물들을 상당히 자주 보게 된다. 사진과 같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큰 건물들 사이에서 &#8216;아이고 비좁아~&#8217; 할 듯한 느낌의 구성도 볼 수 있다.</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344663.jpg" width="600" /><br />
만물상</p>
<p>동키라는 이름의 복층 만물상(?)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물건을 볼 수 있다. 간단한 식음료 부터 의류, 공구류, 전자제품, 악세사리, 생활용품, 게임 등등 할인마트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대형 할인마트에 비해선 아기자기한 느낌이 재미있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547871.jpg" width="400" /><br />
긴자 풍경 #5</p>
<p>화려하지만 조용하고, 조금은 쓸쓸한 느낌의 인상을 지닌 긴자를 걸어 본 하루였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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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 여행 1일차</title>
		<link>http://www.herzz.com/blog/2006/02/19/tokyo-2006-1st-day/</link>
		<comments>http://www.herzz.com/blog/2006/02/19/tokyo-2006-1st-day/#comments</comments>
		<pubDate>Sat, 18 Feb 2006 15:55:58 +0000</pubDate>
		<dc:creator>hz</dc:creator>
				<category><![CDATA[동경여행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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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월 18일 ~ 2월 25일 일정으로 7박8일간 동경으로 여행을 왔다. JAL 김포-하네다편 17일자로 발급 받은 여권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한맺힌 첫 비행을 감행.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몰기 어려웠던 747-400이 참 쉽게 뜨고 내리는걸 보면서 대략 감동! 뜨고 내릴때 pitch가 좀 왔다갔다 하고 roll도 느껴지고 했지만 어찌되었건 감동의 쓰나미&#8230; 하네다 도착! hz의 첫 비행의 영광은 JAL에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월 18일 ~ 2월 25일 일정으로 7박8일간 동경으로 여행을 왔다.</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584345.jpg" width="600" /><br />
JAL 김포-하네다편</p>
<p>17일자로 발급 받은 여권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한맺힌 첫 비행을 감행.<br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몰기 어려웠던 747-400이 참 쉽게 뜨고 내리는걸 보면서 대략 감동! 뜨고 내릴때 pitch가 좀 왔다갔다 하고 roll도 느껴지고 했지만 어찌되었건 감동의 쓰나미&#8230;</p>
<p><span id="more-105"></span></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211187.jpg" width="600" /><br />
하네다 도착!</p>
<p>hz의 첫 비행의 영광은 JAL에게. 좌석에 붙어있던 스크린에 Sea of Japan에서 열은 좀 받았지만&#8230;</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273236.jpg" width="400" /><br />
신기한 지하철</p>
<p>지하철 첫 번째 칸에 탔더니, 기관석이 투명 윈도우를 통해서 그대로 보이는게 아닌가! 발진, 변속.. 어쩌구 하는 단어들도 들리고, &#8216;전차로 고!&#8217; 리얼버젼을 체험했다.</p>
<p><img height="6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352807.jpg" width="400" /><br />
초밥집 스시다이</p>
<p>오후 비행기로 도착해서 넥슨저팬 사무실에 잠시 들러서 <a href="http://blahblah.egloos.com/" target="_blank">블라</a>와 잠시 조우 하면서 한국에서 준비한 눈물의 소시지 &#8216;뿌까 마또르&#8217;를 전달하고 짐을 푼 후에, 유명하다는 초밥집으로 이동.</p>
<p><img height="400" src="http://www.herzz.com/blog/wp-content/uploads/2006/02/214922.jpg" width="600" /><br />
오도로사마 배알</p>
<p>&#8230;노코멘트-_-b</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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