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여행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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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로 요코하마에 가기로 했다. 요코하마는 일본 최초로 개항이 이루어진, 일본 근대화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이 날, 좀 늦게 일어났던 듯 하다-_-; 매일 챙겨먹던 아침은 여행 왔으니까 거른다 쳐도, 점심까지 거르고 하루 한 끼로 살기는 쉽지 않은지라 우선 점심을 먹으러 숙소에서 나오면서 근처에 먹을만한게 없나 둘러보고 있었다. 마침 내가 없을 때 한 번 먹어 봤는데 괜찮더라는 카레집이 마주쳐 들어가게 되었다.

카레
카레 이름을 모른다-_- 문맹체험 7박8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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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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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여행의 정리를 하다 중단 되었는데,
결국 8달이 지나 2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 온 뒤에야, 먼저 마무리 해야 할 포스트들의 압박으로 다시 정리를 시작하게 됐다-_-;;

오다이바를 향해서 나섰다.

일본의 지하철은 운영주체가 여럿이어서 다른 운영주체의 지하철로 갈아 탈 때 마다 요금을 별도로 내는 관계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보니 1~2개역씩 지나면서 복잡하게 갈아타고 가야 하는 고로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까지 바로 가는 유리카모메선을 바로 타기 위해 신바시역으로 걸어 가고 있었다.


저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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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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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 혼자 남아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전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아키하바라 구석으로 찾아갔다.


AION

AION에는 에반게리온 빠찡꼬가 주력; 이 날 여기서 무려 16,000엔을 잃었다. orz
전날에 발로 해도 줄줄 쏟아지던 그 기계가 과연 같은 놈 이란 말인가.


BIG APPLE

AION에서 길 대각선 건너편의 BIG APPLE. 이 곳은 슬롯머신이 주력. 2층엔 은하철도999 빠찡꼬가 있었다.

이 날 핫쵸보리역 까지는 묻고 물어서 찾아갔으나, 결국 걱정했던 대로 역부터 집까지 찾아가질 못하고 3시간을 배회하던 끝에 동네 한 귀퉁이를 기점으로 잡고 그물 짜듯 동네를 얼기설기 돌아 우연히 집을 발견. orz

덩달아 집에 못 들어가고 배회 한 영진과 블라의 살기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잃은 여비에 슬퍼했던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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