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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Dempsey의 Cocoa 계몽(?)송들

이전에 MVC Song을 소개했던 포스트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이후로도 이 아저씨의 신작이 계속 나오고 있었던 모양이다.

컨츄리한 멜로디에 계몽적인(?) 가사를 달아서 천역덕스럽게 부르면서 세뇌시키는 현장들.
메마르기 쉬운 개발자로 일하면서도 풍류를 잃지 않는 모습이 멋져 보인다.

MVC Song이 워낙 포스가 강하긴 했지만, 다른 노래들도 재미있게 들어볼만 하다.
개인적으론 Release Me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MVC Song @ WWDC 2003

Modelin’ Man @ WWDC 2004

Release Me @ WWDC 2007 (발표는 WWDC 2005)

I Love View @ WWDC 2007

Designated Initializer @ WWDC 2008

MacBook sucks, too.

이전 아이북 무차별 수리기 포스트(iBook sucks)의 2탄쯤 되겠다.

맥북에선 좀 이러지 않길 바랬는데, 이 놈들 발로 만드는게 확실한 듯.
최근 맥북에 손 댄 로그를 보면,

1. 구입 후, 램 업그레이드 (512MB->2GB)
2. 변색문제(그 유명한)로 팜레스트, 베젤, 키보드, 터치패드 몽땅 교체
3. HDD 업그레이드 (60GB->250GB)
4. 배터리 충/방전 이상으로 교체
5. DVD 쓰기 작동 이상으로 교체
6. LCD 패널 내부에서 비정상적 크랙 발생으로 교체
7. 외부 케이스 하판 힌지부의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크랙 발생으로 교체

램이나 하드디스크는 내 취향에 맞춰서 교체 한거지만, 이제 처음 샀을 때 그대로인 부품은 iSight(캠), 메인보드, 외부 케이스 상판 뿐이다;; 오늘 5,6,7번을 수리받고 와서 보니 이게 정말 내 노트북인가 싶을 지경.

덕분에 1주일간 아이팟터치랑 PSP로 웹서핑, 엑박이랑 아이팟터치로 메신저 등등 컴퓨터라고 이놈 뿐인지라 안습의 시간을 보냈다.

애플 물건은 항상 ‘2세대’를 사야 한다는 오늘의 교훈.

하드웨어 자꾸 이따위로 만들면 맥 안 사고 해킨토시 깔아버린다?

iPod Touch

ipods.jpg

아이팟 터치 16기가 모델을 예약판매때 구매했었는데, 이제서야 gadgets 카테고리에 등록 해 본다.

단상 1 - 오래 전 부터 바라던 ‘프레임 안에 화면이 가득 찬’ 형태라는게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사실 그 전에도 아이리버 U10같은게 있었지만 두껍고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단상 2 - iTunes 7부터 커버플로우 기능이 추가 되면서 직감적으로 ‘이거 왠지 아이팟에 들어갈 것 같은데’하는 느낌에 앨범커버 정리에 박차를 가했던게 빛을 (제대로!) 보고 있다.

단상 3 - 플래시메모리 타입이라 아이팟 나노처럼 왠지 약간 부실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하드형 아이팟에서 느꼈던 이상의 단단한 느낌을 준다. 여태까지 구입했던 아이팟 중 만듦새가 제일 좋다.

단상 4 - 이제 흰색 신제품은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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