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아이북 무차별 수리기 포스트(iBook sucks)의 2탄쯤 되겠다.

맥북에선 좀 이러지 않길 바랬는데, 이 놈들 발로 만드는게 확실한 듯.
최근 맥북에 손 댄 로그를 보면,

1. 구입 후, 램 업그레이드 (512MB->2GB)
2. 변색문제(그 유명한)로 팜레스트, 베젤, 키보드, 터치패드 몽땅 교체
3. HDD 업그레이드 (60GB->250GB)
4. 배터리 충/방전 이상으로 교체
5. DVD 쓰기 작동 이상으로 교체
6. LCD 패널 내부에서 비정상적 크랙 발생으로 교체
7. 외부 케이스 하판 힌지부의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크랙 발생으로 교체

램이나 하드디스크는 내 취향에 맞춰서 교체 한거지만, 이제 처음 샀을 때 그대로인 부품은 iSight(캠), 메인보드, 외부 케이스 상판 뿐이다;; 오늘 5,6,7번을 수리받고 와서 보니 이게 정말 내 노트북인가 싶을 지경.

덕분에 1주일간 아이팟터치랑 PSP로 웹서핑, 엑박이랑 아이팟터치로 메신저 등등 컴퓨터라고 이놈 뿐인지라 안습의 시간을 보냈다.

애플 물건은 항상 ’2세대’를 사야 한다는 오늘의 교훈.

하드웨어 자꾸 이따위로 만들면 맥 안 사고 해킨토시 깔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