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에 작성된 글들

MacBook sucks, too.

이전 아이북 무차별 수리기 포스트(iBook sucks)의 2탄쯤 되겠다.

맥북에선 좀 이러지 않길 바랬는데, 이 놈들 발로 만드는게 확실한 듯.
최근 맥북에 손 댄 로그를 보면,

1. 구입 후, 램 업그레이드 (512MB->2GB)
2. 변색문제(그 유명한)로 팜레스트, 베젤, 키보드, 터치패드 몽땅 교체
3. HDD 업그레이드 (60GB->250GB)
4. 배터리 충/방전 이상으로 교체
5. DVD 쓰기 작동 이상으로 교체
6. LCD 패널 내부에서 비정상적 크랙 발생으로 교체
7. 외부 케이스 하판 힌지부의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크랙 발생으로 교체

램이나 하드디스크는 내 취향에 맞춰서 교체 한거지만, 이제 처음 샀을 때 그대로인 부품은 iSight(캠), 메인보드, 외부 케이스 상판 뿐이다;; 오늘 5,6,7번을 수리받고 와서 보니 이게 정말 내 노트북인가 싶을 지경.

덕분에 1주일간 아이팟터치랑 PSP로 웹서핑, 엑박이랑 아이팟터치로 메신저 등등 컴퓨터라고 이놈 뿐인지라 안습의 시간을 보냈다.

애플 물건은 항상 ‘2세대’를 사야 한다는 오늘의 교훈.

하드웨어 자꾸 이따위로 만들면 맥 안 사고 해킨토시 깔아버린다?

iPod Touch

ipods.jpg

아이팟 터치 16기가 모델을 예약판매때 구매했었는데, 이제서야 gadgets 카테고리에 등록 해 본다.

단상 1 - 오래 전 부터 바라던 ‘프레임 안에 화면이 가득 찬’ 형태라는게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사실 그 전에도 아이리버 U10같은게 있었지만 두껍고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단상 2 - iTunes 7부터 커버플로우 기능이 추가 되면서 직감적으로 ‘이거 왠지 아이팟에 들어갈 것 같은데’하는 느낌에 앨범커버 정리에 박차를 가했던게 빛을 (제대로!) 보고 있다.

단상 3 - 플래시메모리 타입이라 아이팟 나노처럼 왠지 약간 부실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하드형 아이팟에서 느꼈던 이상의 단단한 느낌을 준다. 여태까지 구입했던 아이팟 중 만듦새가 제일 좋다.

단상 4 - 이제 흰색 신제품은 안 나오네…

헝그리 홈스튜디오 구축


Apple MacBook 13″
AUDIOTRAK MAYA44 USB
짝퉁Fender Standard Jazz Bass
KORG KAOSS PAD KP3
M-AUDIO KeyStation 49e
SAMSON CO1U

몇 년간에 걸쳐,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하나씩 질러 놓은 것들이 점점 모이다 보니, 무지 헝그리하지만 이제 뭔가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환경이 구축되었다. 대부분의 일을 맥북이 하다 보니 AS라도 보내는 날엔 모든 장비가 마비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구성이 된 느낌이다. 이제 활용만 잘 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