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C++ 표준안(가칭 C++0x)이 머지 않은 모양이다. (2008년까지 완성해서 2009년에 발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관련하여 차기 표준안에 대한 제안서를 정리 해 둔 페이지에서 이미 차기 표준안 작업에 포함 된 문서들 위주로 훑어 보다 보니 꽤 흥미롭다.

템플릿 선언시 부등호 기호 ‘<,>’가 중첩되면 비트연산자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꼭 공백을 넣어줘야 하는 바보같은 문제에서 부터, ‘long long’과 같은 타입에 대해서 새로운 형으로 대체하자든지, 널포인터에 대해 nullptr라는 키워드를 추가 한다거나, r-value 레퍼런스(Type&&같은 헛갈리기 좋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던데…), thread-safe/lock-free 액세스에 대한 지원+멀티쓰레딩 라이브러리 제공(대환영!) 등등 여러가지 제안이 이미 궤도에 올랐고, 더 많은 수의 제안들이 검토단계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여러가지 개선 된다니 좋지만 한 동안 새로운 내용들과 씨름은 피할 수 없을 모양이다.

한참 밑에 있는 내용들을 보면 차기 표준안 이후에는 가비지 컬렉션도 고려 할 모양인가 본데… 아무래도 C++은 C의 패러다임에서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