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에 작성된 글들

동경 여행 4일차

오후 4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 혼자 남아 있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전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아키하바라 구석으로 찾아갔다.


AION

AION에는 에반게리온 빠찡꼬가 주력; 이 날 여기서 무려 16,000엔을 잃었다. orz
전날에 발로 해도 줄줄 쏟아지던 그 기계가 과연 같은 놈 이란 말인가.


BIG APPLE

AION에서 길 대각선 건너편의 BIG APPLE. 이 곳은 슬롯머신이 주력. 2층엔 은하철도999 빠찡꼬가 있었다.

이 날 핫쵸보리역 까지는 묻고 물어서 찾아갔으나, 결국 걱정했던 대로 역부터 집까지 찾아가질 못하고 3시간을 배회하던 끝에 동네 한 귀퉁이를 기점으로 잡고 그물 짜듯 동네를 얼기설기 돌아 우연히 집을 발견. orz

덩달아 집에 못 들어가고 배회 한 영진과 블라의 살기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잃은 여비에 슬퍼했던 날 이었다.

동경 여행 3일차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귀찮게 우산을 써야하지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해서 아키하바라로 출발했다.


아키하바라 풍경 #1

메이드를 내세운 상품광고가 제일 먼저 보인 이 곳에는 ‘전자상가거리에서 오타쿠거리로’라고 적혀 있던 가이드북처럼 대로변에 수많은 메이드카페들이 성황하고 있었다. 대략 인당 1,000~2,000엔 정도의 요금이던데 ‘3本’이라는 서비스는 뭔지 모르겠다만;;

전체 글 읽기 »

동경 여행 2일차

출발하던 날 밤을 새기도 했고, 긴장도 풀어지고 해서 늦잠을 제대로 자 버리는 바람에 저녁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가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긴자 거리 나들이~


긴자 풍경 #1

시간이 늦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인것 치고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거리였다. 서울시내에 비해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느낌.

전체 글 읽기 »

지난 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