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5월에 작성된 글들

저의를 알 수 없다-_-;;

회사에서 준 것인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두 장과 뱃지 둘..

행사일에 뱃지를 달고 에버랜드에 가면, 밥-_-을 준다고 한다;

이런 벫똏! 가족행사라면서 2장만 떨렁 주는건 무슨 저의란 말이냐;;
아무리 핵가족화의 시대에 살고 있어도, 막 결혼한 애 없는 맞벌이 부부 말고 도대체 2인 가족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래.. 느낌이 와.. 이건 필시 커플 이벤트이다..
행사를 준비 한 사람이 사내커플이라는 소문도 들려온다구 _| ̄|○

한 장을 줬으면 membership training의 의미로 회사 사람들과 단촐히.. 세 장을 줬으면 친구들과 함께..
벫똏; 괜히 두 장 줘놔가지고!


그러니까 너희 둘, 가족 행사용이란 말이지…-_-?

trivial stories

just trivial stories

어떤 외로움에 관하여

바쁘게 살다가 어느 찰나에 엄습하는 외로움이 있다.

친한 친구들은 군생활을 하고 있거나,
학교 생활에 열심히거나,
취업을 해서 각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혼자 떨어졌다는 느낌…

짧은 만남 후에 쿨하게 다시 친구로 돌아가기로 했던 그 아이는 잘 지내는지…
1년, 2년…

생각, “뭐 다들 그런 것이겠지, 앞으로도, 계속”
그냥 처음으로 떨어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지,
유치원 입학식에 엄마 손에 이끌려 처음 가족에게서 떨어지는 아이처럼…

개념 없는 군인, 날나리 회사원. 병특의 봄이 시작됐다.
뭐 그런거야, 그냥.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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